저녁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빛
창문에 노을빛이 가득 들었다.
은하수를 이르는 순우리말
미리내가 밤하늘을 수놓았다.
날이 밝아오기 직전 이른 아침 무렵
새벽녘에 일어나 산책을 나갔다.
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
하늬바람이 볼을 간지럽혔다.